미국의 7월 실업률이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내림세를 보이던 유럽 증시가 상승 반전하고 있다.


한국시간 9시 50분 현재 독일 DAX30지수가 전일대비 40.56포인트(0.76%) 오른 5410.54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프랑스 CAC40지수와 영국 FTSE100 역시 각각 10.81포인트(0.31%), 1.23포인트(0.03%) 상승한 3488.64, 4691.7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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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 노동부는 7월 실업률이 전월대비 0.1%포인트 감소한 9.4%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전망치인 9.6%를 웃도는 수치로 지난 2008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비농업 부문의 고용 감소도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24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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