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대학, 안중근하얼빈학회는 '철도110주년 기념 및 안중근 장군 의거 100주년'을 기념, '역사의 길-녹색의 비전 대륙철도 횡단 행사'를 6일부터 12박13일 일정으로 갖는다.
특히 유라시아로 뻗어나가는 대륙철도의 위상을 확인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대표주자인 한국철도의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횡단 중 이르쿠츠크에서는 러시아철도공사와 함께 철도기념행사를 가지며 하바롭스크에서는 한국철도대학과 극동철도대학간 국제세미나, 하얼빈에서는 안중근 장군의 하얼빈 의거 현양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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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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