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요이치 호조 최고재무담당자(CFO)는 이날 인터뷰에서 "혼다는 당초 생산하기로 했던 규모에서 9만대를 추가로 생산할 것"이라며 "이는 중국,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에서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글로벌 판매 전망치를 당초 321만대에서 329만5000대로 상향조정 했다. 올해 순익 역시 당초 전망치 400억 엔(5억7700만 달러)에서 상향된 550억 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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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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