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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좌 재정비지구 계획안 주민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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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도시재정비위 심의 때 확정 예정

인천시 서구 가좌IC 주변 일대 ‘가좌 재정비촉진지구’ 68만1000㎡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 공람을 실시한다.
시의 토지이용계획은 ▲상업용지 11만9286㎡(17.5%) ▲주거용지 25만2828㎡(37.1%) ▲기반시설용지 27만6880㎡(40.7%) ▲산업시설용지 3만2천6㎡(4.7%)로 짜여졌다.

도시기반시설은 ▲도로 17만586㎡(25.0%) ▲주차장 4천087㎡(0.6㎡) ▲공원·녹지 8만8865㎡ ▲공공시설용지 1만3342㎡다.

이에 따라 시는 촉진계획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지구 전체가 공업지역(일반·준)인 용도지역을 ▲주거지역 36만9천471㎡ ▲상업지역 21만7267㎡ ▲준공업지역 9만4262㎡로 변경될 계획이다.
인천시는 주민공람 후 서구의회 의견청취와 공청회를 거쳐 오는 10월경에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정비촉진계획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시는 가좌재정비촉진지구를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과 인천도시철도2호선 계획 등과 연계해 업무·상업·주거·문화·산업 등이 복합된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2013년 까지 기반시설 설치를 마무리하고 2015년까지 전체적인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

가좌 재정비촉진지구는 약5500세대의 주택건설을 통해 1만4736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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