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팅크그린이 이온화칼슘 국내 판권 및 개발권을 확보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SC팅크그린은 일본 칼슘제품 생산업체 '카이호사'와 칼슘제품 국내 유통 및 상품개발에 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카이호사는 총 32종의 건강보조식품과 식품첨가 칼슘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이온화칼슘 생산·공급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3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바이오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바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유수 제약사에 이온화칼슘 공급 및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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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20년 이상 축적된 카이호사의 이온화칼슘 노하우를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현재 국내 유수 제약사 및 식품업체와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온화칼슘이란 칼슘을 10억분의 1인 나노형태로 생산해 일반 칼슘보다 체세포에 쉽게 흡수할 수 있게 만든 형태로 음·식료품에 첨가할 수 있는 원료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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