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채용특집/ LG로고";$txt="";$size="250,117,0";$no="20080916140250915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가전 강자 넘어 글로벌 리더로
<상> 다시 쓰는 TV 역사
북미·남미·유럽·중국 등 6대 중핵 거점
해외 네트워크 강화 권역별 차별화 전략
두께 24.8mm '초슬림 풀 LED'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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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서 유수의 강자들과 첨단 가전분야 선두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LG전자는 LED 백라이트 TV 등 첨단 가전제품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를 자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최초로 그룹 매출이 100조를 돌파한 가운데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LG전자의 입지가 확대됨은 물론 그룹 내 역할에 대한 부담도 작용하고 있어 연이어 신제품 LED TV가 출시될 올 하반기 승부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전은 물론 태양광 발전 등 신수종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는 LG전자의 경쟁력을 조망해 본다.
KBS의 개국과 함께 한국에도 본격적인 TV방송이 시작됐던 1961년 12월. 국내서 판매되던 TV 수상기는 모두 외국 제품이었다. 우리 손으로 TV를 만들어야겠다는 의지 속에 LG전자(당시 금성사)는 결국 5년만인 1966년에 국내 최초 흑백TV 수상기 VD-191을 생산했다. 본격적인 국산 TV 시대가 열린 것이다.
50여년이 흐른 지금, LG전자는 다시 한 번 TV 시장에서 신화를 쓰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는 LCD TV는 물론 3000개 이상의 LED를 백라이트로 채용한 LED 백라이트 TV까지. LG전자의 진화는 끝이 없다.
$pos="C";$title="LG전자";$txt="";$size="364,477,0";$no="200907301334579895919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흑백 TV에서 LED 백라이트 TV로…세계 제패의 역사=LG전자가 본격적으로 TV를 생산하기 시작한 1970년대에 개발된 흑백 TV는 무려 111개다.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눈에 보이는 숫자다. 기술력에 대한 LG의 욕심은 컬러TV 시장서 경쟁사를 앞질러 나가는 원동력이 됐다. 컬러 방송 도입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던 1974년부터 컬러TV 개발을 서두른 LG전자는 1977년 8월 마침내 19인치 컬러TV인 CT-808을 생산한다. 마침내 1981년 12월에 국내서도 컬러 방송이 시작되면서 LG전자는 신제품 출시의 봇물을 터트린다. 1981년에 20종, 1982년에 43종, 1983년에 24종의 TV를 내놨다. 세계 최초의 컴퓨터용 컬러 모니터, 국내 최초 초대형 프로젝션 TV 등이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세상의 빛을 봤다.
1980년대 중반부터는 '한국형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국내 최초 자동 거리 감지 TV, 서라운드 음성다중 TV, VCR 일체형 TVCR, 한국형 문자다중 TV, 돌비 프롤로직 TV 등이 출시됐다.
디지털 TV역시 이 시기에 태동한다. LG전자는 1984년 컴퓨터로 제어하는 디지털 기술을 응용해 디지털 TV를 개발했다. 이듬해 12월에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컬러 TV를 선보였다. 아날로그 시대를 마감하고 세계시장을 디지털로 이끌 토대를 다진 셈이다. 세계 최초의 TV 기술이 꾸준히 개발됐다.
본격적으로 평판 TV 시대를 열어젖힌 것 역시 LG전자다. LG전자는 1998년 벽걸이형 TV 등 고급제품 라인업인 플라톤을 시장에 내놨다. 마침내 1999년에는 국내 최초로 LCD 액정 TV를 출시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세계 최소 두께의 40인치 PDP와 국내 최초의 HD급 60인치 LCD 프로젝션 TV를 개발했다.
▲한국의 LG전자서 글로벌 LG전자로=LG전자를 세계 무대에 우뚝세운 일등 공신은 바로 PDP TV다. 2001년 LG전자는 세계시장 속에서 최고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 받는 한편 디지털 전자제품의 선두로서 입지를 다졌다. 선두에는 PDP TV가 있었다. LG전자는 PDP TV를 무기로 삼아 중저가브랜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고급 브랜드로의 인지도를 높였다. 세계 TV 시장서 'Made in Japan'의 아성을 깨고 'Made in Korea'의 시대를 연 것이다.
세계 최대 화면인 60인치 PDP는 LG전자가 유일하게 생산했다. 또 일본보다 빨리 세계에서 가장 얇은 7.8cm 40인치 PDP를 개발하고 생산했다. 그리고 2001년 4월 국내 최초로 PDP TV 수출을 시작했다. 중동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14개국 딜러들을 초청해 출시행사를 여는 한편, 미국 유럽 중국 중남미 브라질 등에 대해 대대적인 공략에 나섰다. PDP TV 시장 형성 첫 해인 2001년에는 세계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LG전자 PDP TV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2001년 7월에는 선양TV공장에 연간 3만 대 규모의 PDP TV 전용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본격 양산을 시작해 중국시장 공략에도 본격 나섰다.
2003년 LG전자는 '디지털 TV의 대중화 및 2005년 글로벌 TOP'를 선언했다. 세계 1위 전략을 분명히 한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한국을 중심축으로 하고 북미, 남미, 유럽, 중아시아, 중국, 동남아 등 6대 중핵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체제를 강화하고 권역별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꿈의 TV, LED 백라이트 TV시대 활짝=LG전자는 최근 기념비적인 제품을 출시했다. 주력인 LCD TV 중에도 화질과 디자인 수준을 최고로 끌어올린 '초슬림 풀(Full) LED' TV를 출시한 것. 이는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LED 백라이트 LCD TV 시장을 놓고 본격적인 주도권 경쟁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보인 셈이다. LG전자가 내놓은 제품은 초박부의 두께가 24.8mm에 불과한 '초슬림 풀 LED(55LH95/55LH93)' 모델이다. 경쟁사의 에지(테두리에 LED 램프를 박는 방식)형 LED TV보다 7배나 많은 총 3360개의 LED램프를 광원으로 채용해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구현함은 물론 섬세하게 색을 표현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머리카락 한 올까지 구별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극한의 해상도와 명암비가 요구되는 수천만원대의 의료용 모니터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만큼 시장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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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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