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30일 "전분기 대비 매출이 16%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면서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생산공정 구조 합리화 등 내부효율화 활동과 각 부문에서 진행되고 있는 혁신활동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케미칼은 하반기부터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친환경 제품 위주로 섬유부문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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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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