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애널리스트는 "한국타이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4% 증가한 6 716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50.8% 증가, 1분기가 바닥이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재 가격하락 효과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1분기를 바닥으로 가동률도 오르고 있다"며 "본격적인 손익개선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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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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