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성유리 '왕방울 눈'";$txt="";$size="504,718,0";$no="20090423212352550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탤런트 성유리가 SBS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연기력 논란을 상당부분 불식시킬 전망이다.
성유리는 이 드라마에서 기존의 여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훌륭하게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유리가 맡은 역할은 강하고 억척스러운 유학생 이수현 역. 돈이라면 뭐든 할 수 있는 뻔뻔함과 귀찮으면 씻지도 않고 잘만큼 털털한 캐릭터다.
첼로 과외, 동대문 의류 모델, 카페 피아노 연주 등 하루에 이 모든 아르바이트를 거뜬히 해내는가 하면, 어떤 굴욕에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업그레이드형 캔디'다.
성유리는 이수현 캐릭터를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밝고 주관 뚜렷한 여성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발성이나 연기도 일취월장했다는 평가. 이전 드라마에서 특유의 목소리와 미숙한 대사 전달 등으로 지적받아왔던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호평까지 끌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성유리가 어울리는 배역을 찾았다', '예전의 어색함이 사라졌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성유리도 이번 드라마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밝혔다. 그는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얼마나 기쁜지 주위 분들이 좋은 일 있냐고 물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수현이에 대해 내 자신도 굉장히 기대가 커요. 한마디로 잡초 같은 여인이다. 인생을 스펙터클하게 살아갈 줄 아는 멋진 사람"이라며 "그 동안 귀엽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자주 맡아서인지 여장부 같은 수현이에게 푹 빠져있다. 매력이 너무나 많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수현이가 되기 위해 내면적으로, 외면적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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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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