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폭력과 외설이 난무하는 비도덕적 온라인게임을 폐쇄하고 이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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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부는 29일 외설ㆍ도박ㆍ폭력을 미화함으로써 건강한 정신세계를 파괴하고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온라인게임 운영 및 유통을 일절 금지시켰으며 앞으로 이를 위반한 업체와 이용자들을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내 게임 사이트들은 마피아나 대부(代父)를 주제로 살인자ㆍ폭력배 역할의 주인공을 내세운 게임들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장후(江湖)ㆍ런자이쟝후(人在江湖)ㆍ자오푸(敎父)ㆍ구훠자이(古惑仔) 등 해당 게임들이 28일 폐쇄됐다.

하지만 이미 게임이 중독돼버린 네티즌들은 정부의 조치를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비난하는 등 반발이 심하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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