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럽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7.29포인트(1.25%) 하락한 4528.84를 기록하면서 11일간의 상승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프랑스CAC40지수는 41.39포인트(1.23%) 내린 3330.97, 독일 DAX30지수는 76.81포인트(1.46%) 내린 5174.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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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유럽 2위 석유기업 BP는 3% 미끄러졌다. BP는 이날 2분기 순수입이 주당 23.16센트인 43억9000만달러를 기록, 전년동기 93억6000만달러보다 53% 줄었다고 발표했다.

도이체방크는 11% 하락했다.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는 이날 2분기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실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돌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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