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발명꿈나무 축제 ‘제22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개막

제22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이하 전시회), 제11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이하 교원경진대회) 개막식 및 시상식이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1(구 대서양홀 5실)과 그랜드 볼 룸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특허청과 조선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3월2일부터 작품접수를 시작, 지난해(5807점)보다 799점이 불어난 6606점이 출품됐다.

이들 작품은 서류심사와 1·2차 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298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대통령상은 ‘기어비(gear ratio)와 수압으로 물을 아낄 수 있는 수도꼭지’를 출품한 이득기(성남시 낙생고 2학년) 학생이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부풀어 오르는 휴대용 구명튜브’를 출품한 선초롱(대전과학고 2년) 학생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엔 ‘Sliding Book Stand’를 내놓은 이강신(서울 보성고 1년) 학생이, 조선일보사장상엔 ‘부채처럼 접히는 파레트’를 출품한 서명빈(광명 하일초 5년) 학생이 차지했다.


수상자 수는 △금상 14명 △은상 26명 △동상 50명 △장려상 90명 △입선 114명 △단체상 3개교 등이다.


대통령상을 받는 이득기 군은 “TV에서 우리나라가 물 부족국가가 된다는 뉴스를 보고 고민하다 발명하게 됐다”면서 “발명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한 게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원경진대회에선 최수철(경기 송탄중) 교사가 금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은 정호근(서울 보성고) 교사와 김재혁(서울과학고) 교사, 특별상(조선일보사장상)은 홍상욱(대전외국어고) 교사, 동상(특허청장상)은 박인규(일산동중) 교사 등 3명이 받는다. 그밖에 장려상 6명, 입선 2명도 수상대상이다.


전시회는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발명의욕을 높이기 위해 우수발명품에 대한 시상과 전시하는 대표적 학생발명축제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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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코엑스 Hall C1)엔 학생 수상작 298점, 교원 수상작 15점 등 313점의 발명품이 29일부터 8월2일까지 전시된다.


녹색성장 테마전시관, 발명체험관, 특별전시,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발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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