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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산 기술로 만든 '개선형 한국표준형 원전'인 신월성 1호기 원자로 설치행사가 27일 경주시 양북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전 인근 신월성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신월성 1호기 원자로는 직경 4.5m, 높이 14.6m, 무게는 약 350t 규모에 이르며, 오는 2012년 3월경 완공하면 경주시민이 2년 6개월간 쓸 수 있는 연간 약 80억k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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