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회장은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지난해 9월 50억달러 규모의 골드만삭스 보통주를 매입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의 주가가 그 후 곤두박질치면서 버핏의 투자는 리먼 브러더스의 투자자들과 버금가는 실패로 치부됐다.
지난해 52달러까지 떨어진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전날 165.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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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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