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향후 1년간 한은과 거래할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 54개사를 선정했다. 환매조건부증권(RP)의 경우 기존 33개에서 29개로, 통안채의 경우 기존과 같은 25개로 변경지정됐다.


대상기관 선정은 그간의 공개시장조작 참여실적, 총자산규모, 금융기관간 RP거래실적, 통안증권 보유 및 유통규모 등이 고려됐다. 또한 재무건전성과 관련해 은행 및 증권금융의 경우 BIS 자기자본비율 8% 이상, 금융투자업자(증권사)의 경우 영업용 순자본비율 150% 이상이 적용됐다.

이번 선정된 기관은 오는 8월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한은과 거래할 수 있다.


RP매매 기관의 경우 은행 중에는 대구은행과 UBS가 탈락했고, 경남은행과 BNP파리바가 신규 선정됐다. 증권사 중에는 교보·미래·부국·HMC·SK 등이 탈락한 반면, 한국증권이 새롭게 선정됐다.

통안채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기관으로는 은행중 하나와 기업은행이 탈락했고 SC제일은행과 BOA가 선정됐다. 증권사중에는 교보·HMC증권이 탈락한 반면 한국·한화·KB증권 등이 신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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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 선정결과
▲ 환매조건부증권매매(29개사)
- 은행(19개) : 우리, SC제일, 국민, 외환, 신한, 한국씨티, 하나, 산업, 중소기업, 농협, 수협, 부산, 광주, 경남, 도이치, BNP파리바, JP모간체이스, 칼리온, 홍콩상하이
- 금융투자업자 등(10개) : 굿모닝신한, 대신, 대우, 동양종금, 삼성, 신영, 우리투자, 한국투자, 현대, 한국증권금융


▲ 통안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25개사)
- 은행(11개) : 우리, SC제일, 국민, 외환, 신한, 한국씨티, 농협, 도이치, BOA, JP모간체이스, 홍콩상하이
- 금융투자업자 등(14개) : 굿모닝신한, 대신 대우, 동양종금, 미래에셋, 부국, 삼성, 신영, 우리투자, 한국투자, 한화, 현대, KB투자, SK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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