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공급가 지난해 초 수준으로 9.4% 내려
조달청, 7월1일 납품 분부터 적용…“국제원자재값 하락, 수요부진 등이 원인”
철근공급 값이 가격급등 전인 지난해 초 수준으로 떨어진다.
조달청은 23일 최근 국제원자재 값이 내려간 철근의 관수공급가격을 9.4% 더 내려 이달 1일 납품 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가격인하로 연말까지 공공기관의 철근구매(90만톤)에 드는 돈이 680억원쯤 줄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은 국가계약법에 따라 계약을 한 뒤 90일이 지나고 3%이상의 가격변동 요인이 생겼을 때 계약금액을 조정하고 있다.
철근 값은 국제원자재가격 급등으로 2007년부터 꾸준히 올랐으나 지난해 하반기 미국 발 금융위기로 원자재가격 하락 반전 및 건설경기 침체 등에 따른 수요부진으로 떨어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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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가인하로 지난해 최고가보다 66%수준으로 조정된 것이다.
안상완 조달청 자재구매과장은 “앞으로도 시중가격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가격변동요인이 있을 때 철근 값을 빨리 조정하고 제때 공급해 4대 강 정비사업 등 정부의 중점사업추진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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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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