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9.45~109.95


전일 국채선물은 외국인이 3일연속 순매도로 나왔지만 국고 3년물이 4.20%에 가까이 가면서 저가매수 인식이 강해, 가격 반등에 성공. 장 후반 KDI보고서는 시장에 부담. 종가는 전일대비 3틱 상승한 109.77.

기술적 지지선이 함몰되면서 추가하락의 위험과 최근 과도하게 밀린데 따른 저가매수 의지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길을 찾기 어려운 상황. 은행이 선물매도 물량을 정리하는 모습이었지만, 대체적으로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저가매수 분위기가 지배.


현물시장에서는 장기금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빠지면서 커브가 플래트닝됨. 오늘 통안 2.2조원 입찰을 앞둔 영향도 있었음. 입찰 후 커브움직임을 고려해야 하지만 그 동안 스티프닝된 것에 대한 되돌림이 몇 일 동안은 이어질 수 있음. 스왑커브도 플래트닝쪽으로 움직임. 구조화채권과 관련되지 않냐는 일부의 시선도 있음.

KDI는 보고서에서 현재의 금리수준이 너무 낮아, 채안기금과 은행채의 RP대상 편입 등 그 동안 진행된 비상조치들을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한 목소리로 밝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된 발언으로 채권시장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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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가격은 CIT의 파산가능성 우려와 벤 버넹키 의장이 경기회복을 위해 역사적으로 낮은 금리정책을 유지해야 하며 인플레이션이 잘 제어되고 있다고 밝힌 영향에 따라 급등. 커브는 플랫됨. 뉴욕증시는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면서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7일째 상승.


금일 국채선물은 미국채금리가 크게 빠진것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작할 수 있으나 KDI 보고서가 오늘까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전일 반등에도 불구하고 일간 20일 이동평균선을 터치하지 못하면서 상승기조로의 전환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아.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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