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인 머크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다.


2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머크는 2분기 순이익이 12% 감소한 15억9000만달러, 주당 74센트를 기록했다.
일부 아이템을 제외할 때 주당 순이익은 83센트에 달하며, 이는 당초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 77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머크는 쉐링 푸라우 인수에 든 비용을 매출을 늘려 메꾸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종 경비절감 방안을 내놓고 있다.


바바라 라이언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머크는 강력한 구조조정에 나서며 이익을 컨센서스 위로 끌어올렸다"며 "드라마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지는 못했지만, 이같은 방안이 이익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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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는 올해 말까지 쉐링 푸라우와의 합병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한편 쉐리 푸라우는 지난 2분기 실적이 45% 급증했다고 이날 발표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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