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내 외적 콤플렉스는 팬들이 더 잘 안다"
배우 유진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예홀에서 열린 영화 '요가학원' 제작보고회에 참석, "어떤 면에서든지 다 자신 있고 당당한 것이 내 트레이드마크인 것 같다"며 운을 땐 후 "속상한 것은 주위 분들이 제 콤플렉스를 더 잘 안다. 제 팬 카페만 가도 내 콤플렉스를 많이 지적해준다. 그래서 그런 글들은 (정신 건강을 위해)가급적이면 안 보려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함께 유진은 자신의 첫 공포 영화 도전에 대해 걱정반 호기심반 설레임반의 느낌을 가지고 임했다고 전했다.
유진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다 후배에게 자리를 빼앗긴 쇼 호스트 효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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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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