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쌍용차 임직원 2500여명은 이날 본관과 연구동에 출근해 정상조업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 가운데 20~30%정도는 본관에서 밤샘 작업을 할 예정이며 이후 생산 부문 역시 시설 점검 등 정상 조업을 위한 수순을 단계적으로 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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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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