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핌코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로스 CIO는 그가 운영하는 토탈 리턴 펀드(Total Return Fund)의 지난 6월 모기지 채권 비중을 전달의 61%에서 54%로 낮추었다. 이는 2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현금비중은 -14%에서 오른 -6%로 올들어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그로스 CIO는 이달 초 저성장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주식과 고수익 정크본드,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등은 여전히 투자위험이 높기 때문에 채권이나 고배당주에 투자할 것을 권하는 내용의 전망을 발표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