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9월 개설된 유캔센터는 치료전문병원과 심리상담 치유센터 등 총 23개소의 도박중독 및 예방을 위한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총 37명의 운영인력, 8명의 자문단을 운영하는 국내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센터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유캔센터는 이번 본부확장 이전을 계기로, 치료활동과는 별개로 국내 도박중독 연구의 신뢰성 제고와 한국적 특성에 맞는 중독 치유 툴을 개발하는 연구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