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17일 경북 성주군에서, 최근 지역특성에 맞는 어업관리 제도 구현을 위한 민ㆍ관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종국 농식품부 수산정책실장, 학계ㆍ연구기관 등 민간 수산분야 전문가, 일선 수산행정을 담당하는 지자체 담당과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해ㆍ서해ㆍ남해의 서로 다른 어장환경과, 지역별 여건에 따른 다양한 어업 발달과정, 연안어업에 있어서 지자체의 역할 확대 등 에 대해서 공감을 표시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향후, 농식품부는 지난 5월에 구성된 어업제도개선협의회(수산정책실장 주재)를 통한 사례별 심도 있는 검토와 더불어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금년 말까지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AD

한편, 박종국 수산정책실장은 특강을 통해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수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신(新)수산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신수산정책은 '강하고 새로운 수산업'을 비전으로, 유통ㆍ가공이 융·복합된 식품산업 육성, 친환경ㆍ고부가가치 외해양식의 신성장동력 육성, 해외투자의 활성화를 통한 원양어업의 원양산업화로의 전환, 해역별 어업조정제도 도입 등 의미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