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로이는 전일대비 0.92%(450원) 내린 4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로이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5만6000원에 매매됐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연예인 유증과 최대주주 변경 호재로 주가가 급등했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은 만큼 빠르게 급락세로 돌아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이날을 제외한 지난 7일간 로이의 거래량은 3만5000여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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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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