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이틀째 하락..역외팔자에 1270원대
증시 호조, 美금융회사 실적 발표 기대감 등에 1270원대 하락.."하단 낮춘 박스권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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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270원대까지 하락한 채 마감했다. 전일 1290원대로 한차례 조정을 거친 후 이틀째 레벨을 낮춘 것이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14.5원 하락한 127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1289.0원 개장가를 고점으로 롱스탑과 역외매도에 1280원대 초반으로 떨어졌으나 장후반 역외 매도가 이어지면서 1270원선까지 떨어졌다.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친 거래량은 64억6600만달러로 전일에 비해 감소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1280원대 레인지 장세를 펼치다가 공급 우위인 수급의 영향으로 점차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식 시장 좋고 금융사 실적에 대한 기대감 등을 반영해 그동안 달러 매집했던 역외가 이틀간 계속 물량을 팔면서 환율이 하락했다"며 "최근 국내 수급은 네고 우위인 상황으로 환율 하락이 불가피한 만큼 박스권은 1260원~1300원으로 박스권 하단을 트라이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7월만기 달러선물은 13.7원 하락한 1278.9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이 3890계약, 기관이 1110계약 순매수했고 투신은 2240계약, 등록외국인은 1482계약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5.30포인트 오른 1420.8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620억원 어치를 코스피에서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12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3.57엔으로 상승하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65.3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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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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