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애널리스트는 "중장년층 흡연 감소 등으로 내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줄 것으로 보이지만 세금 인상 등으로 판매가가 상승해 외형유지는 가능할 전망"이라며 "외형감소 우려가 낮아졌고 높은 배당수익률(4.4%)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KT&G가 그동안 주주들에게 우호적인 재무정책을 유지해 배당지급을 꾸준히 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매력요소로 꼽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배당금은 주당 300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4.4%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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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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