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놀이터";$txt="퓨전 국악 그룹 '놀이터'";$size="320,480,0";$no="20090714003951504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2008년 KBS국악대상 연주 팀 부문을 수상한 퓨전 국악 그룹 놀이터가 2년 6개월 만에 세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놀이터는 KBS 국악관현악단에 소속돼 활동하는 하가영(가야금), 전지현(대금, 소금), 김혜진(타악), 황영자(해금)으로 구성된 4인조 퓨전 국악 그룹으로 2002년 결성해 3년 뒤 첫 앨범을 냈다.
이들은 두 장의 앨범을 통해 국악과 힙합, 재즈, 영화음악, 탱고, 동요 등을 접목하는 시도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놀이터는 '기쁜 우리'라는 뜻의 순우리말 '라온제나'를 제목으로 삼은 세 번째 앨범을 통해 고려가요를 현대적으로 살려내는 작업과 뮤지컬, 팝 등과 국악의 융화, 대중적인 국악 연주곡 등을 선보인다.
수록곡 '눈바래기사랑-하나'는 고려가요 '가시리'를 악장가사에 나와있는 운율 그대로 연주하는 한편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의 호소력 짙은 음색을 더했다. '눈바래기사랑-둘'은 '눈바래기사랑-하나'에서 보컬과 오케스트라를 빼고 국악기만으로 연주했다.
또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의 수록곡을 비롯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메디테이션(Meditation)'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도 새롭게 편곡해 연주했다. 올드팝 넘버인 '타이 어 옐로 리본 라운드 디 올 오크 트리(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를 리메이크한 곡도 인상적이다. 총 11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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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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