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후원해온 고 씨가 하산 도중 실족해 벼랑쪽으로 떨어져 실종됐다는 소식을 현지 대원들로부터 전해들었다고 12일 밝혔다.
2007년 5월에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성공했던 고 씨는 올 들어서도 히말라야 고봉을 연이어 등정, 정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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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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