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기존 전화상담이나 채팅상담 등과 달리 콜센타 상담직원이 고객의 PC에 직접 원격으로 접속해 컴퓨터 화면을 고객과 같이 보면서 인터넷 보안패치설치 및 인증서발급 등을 안내해 준다.
인터넷뱅킹에 장애가 생겼을 경우에도 부산은행 콜센타를 통해 원격상담 지원을 요청하면 이전에 전화로만 했을 경우보다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은행측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두달 가량 인터넷 콜센터 역할을 하는 ITI(Internet Telephony Intergration)시스템을 업그레드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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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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