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대표";$txt="";$size="510,345,0";$no="200907031326479067311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故 장자연 사건을 수사중인 분당경찰서측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당경찰서 한 관계자는 9일 오전 "현재 故장자연 소속사 전 김모대표와 대질신문을 벌일 대상자가 1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에는 일명 '장자연 리스트'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유명중견배우인 B씨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B씨가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 8일에도 前 연예인 A씨를 참고인자격으로 불러 김모 대표는 물론 유장호와 대질신문을 진행했다. 고인과 함께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으며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이날 6시간동안 대질신문을 마치고 귀가한 바 있다.
또 A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된 금융인 B씨와도 대질신문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날 김모 대표와 유장호의 대질신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같은 경찰측의 빠른 수사행보는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기 전인 오는 13일까지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를 마무리한다는 입장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한 만큼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될 지에 의구심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경찰은 "수사상 일어나는 일들은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분당경찰서측은 지난 4월24일 중간수사결과발표에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20명 중 강제추행, 술접대 강요 혐의로 기획사 관련 인물 3명, 감독 2명, 금융인 3명, 사업가 1명 등 총 9명을 입건했다고 밝힌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