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청, 지금까지 6건에 2억8800만 달러 투자의향
G사는 국내에 16개 직영점 및 대리점, 10개 백화점 매장 등 9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G사의 투자의향을 포함, 지난 5월 대만기업들로부터 1억500만 달러, 6월에 중국 G사 8000만 달러, 일본 A사 1500만 달러 등 지금까지 6건에 2억8800만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접수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 물류분야 투자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의향을 계기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투자적격지로의 가치를 높이고 첨단 부가가치 물류단지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 11월 목표로 돼 있는 물류산업 투자유치전략 연구용역이 끝나면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물류분야 투자유치의 청사진을 제시, 투자유치의 새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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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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