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걸 "아직 국민 기대에 못 미쳐.. 과도한 복지 고쳐야"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8일 “공공기관이 최근 몇 년간 많이 변했지만 아직도 국민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더 많은 혁신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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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2009 공공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공공기관은 낮은 생산성과 과도한 복지가 문제다. 외부에서 과도한 복지를 보고 ‘신(神)의 직장’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를 고쳐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 차관은 “정부는 공공기관의 과도한 복리후생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공공기관이 몸집 불리기에 주력하면서 민간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해 시장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민영화, 통`폐합, 출자회사 정리 등 공공기관 선진화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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