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올 7월 TALF를 통한 대출 수요가 줄어 54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문회사 허슬리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리스크 담당자 단 카스트로 “지난 두달에 비하면 이번달 거래가 줄었다”면서 “자금 수요는 여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BO), 할리데이비슨, 포드자동차, 혼다자동차 등은 TALF를 통한 자산담보부증권(ABS) 발행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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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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