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4일부터 서달산 자연생태 체험 교실 무료 운영

무더위, 에어컨 앞에만 있는 아이의 손을 잡고 수많은 생명들이 여름나기를 하고 있는 도심속 숲으로 가보자!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14일부터 9월 초까지 매주 화·목요일 흑석동에 자리 잡은 서달산 자연관찰로에서 '서달산 자연생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자연생태 체험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12시 생태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매회 2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주요 탐방코스로는 생태학습장→생태연못→수목학습장→피톤치드체험장으로, 이 일대의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 토양·수질검사 키트를 이용한 오염도 측정과 청진기를 통한 나무의 맥박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흑석동 산 42-1 서달산 일대에 ▲생태학습장 2400㎡▲생태연못 22㎡▲피톤치드체험장 880㎡ 등 자연관찰로를 조성해 지난달 26일 완공했다.

특히 서달산 일대는 다람쥐 청설모 꿩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고 자연관찰로 내 땅속체험장, 동물 발자국찾기, 자발레 놀이기구 등 다양하고 자연친화적인 체험공간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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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서달산의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쉬는 자연환경 그대로를 생태전문가와 함께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서달산 자연생태 체험교실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도심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ecoinfo.seoul.go.kr)를 이용하거나 동작구청 공원녹지과(820-985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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