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회복세 유지위해 소비 활성화 필요
CDRC 시아 빈 소장 "수요 감소 대응해 내수 진작해야"
중국이 경기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국내 소비를 진작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국가발전연구센터(CDRC)의 시아 빈 소장은 선전에서 열린 경제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수요는 위기 이전 수준으로 2~3년내 돌아가기 힘들다”며 “현재의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비를 활성화시켜안 한다”고 주장했다.
빈 소장은 중국의 경기가 아직 탄탄하지 않다며 중국 경제가 이번 1분기 보인 회복세는 수요 개선보다는 투자 증가에 의한 면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가격이나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보다는 실질적인 가계소득을 늘려 소비를 진작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앙은행이 내년초까지 자산 인플레이션을 야기하지 않을 정도의 안정적 통화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창지앙연금보험의 리앙 후타오 애널리스트도도 이에 동의했다. 그는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효과를 통해 소비가 증가하는 것은 단기적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는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다며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현재 인민은행은 기준금리를 4년래 최저치로 유지하면서 4조위안의 경기부양책의 집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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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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