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저축률이 10년만에 1위에서 '꼴찌'로 하락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5일 경제협력기구(OECD)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비교가 가능한 17개 회원국 중 한국의 내년 가계저축률은 3.2%로 최하위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가계저축률이 16.3%로 전망된 스웨덴이며 17개 국가 평균 가계저축률은 8.5%다. 한국은 3.3%를 기록한 일본과 최하위권에 머물뿐 아니라 평균 가계저축률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치를 보였다.



한국은 지난 1988년 가계 저축률이 25.2%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후 2000년까지 꾸준히 저축률 상위 국가에 기록됐다. 이후 2001년 6.4% 저축률로 10% 선이 무너졌으며 2002년 카드대란을 겪으며 세계 최하위 수준인 2.1%를 기록한 후 지금까지 하위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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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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