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전자거래에서 유가 배럴당 65달러도 붕괴..단기 기술적 추가 하락 모멘텀 제공

전일 4%가까이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이틀연속 낙폭을 확대해 심리적· 기술적 지지로 작용했던 배럴당 66불마저 붕괴됐다.



NYMEX 8월만기 WTI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22달러(1.83%) 내린 65.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美독립기념일을 앞두고 NYMEX 플로어 트레이딩은 휴장된 관계로 거래량이 미미해 가격변동폭도 제한적이었지만 6월4일이후 지속적으로 지지역할을 해왔던 66달러마저 하향 붕괴되자 시장 참여자들은 유가 추가하락 조정을 염두에 두는 분위기다.



JP모건이 금요일 투자자 리포트에서 유가가 60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조정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바클레이즈 캐피탈 애널리스트들도 "단기 가격 하락 위험이 중장기 상승욕구를 압도하고 있다"며 "강력한 호재가 등장하지 않는 한 향후 몇주에 걸쳐 배럴당 60불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수의 기술적 분석가들은 66불하향 돌파는 기술적으로 단기 부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작년 12월 32.4달러까지 폭락했던 국제유가는 올해 2분기에만 42% 급등해 1990년이래 최대 분기랠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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