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케이블TV 스토리온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이하 이사고)가 오는 3일 밤 12시 100회를 맞으며 장수 프로그램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그동안 MC를 맡아온 이경실도 100회를 넘긴 장수 MC로 등극했다.

'이.사.고'는 지난 2007년 6월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난 2년 여간 1%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부부, 남녀간의 고민과 사연을 주제로 한 속시원한 토크로 특히 30~40대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인기 비결로는 단연 MC 이경실과 개성만점 패널들의 유쾌통쾌한 입담을 빼놓을 수 없다. 재치만점 입담꾼 이경실과 김지선 콤비는 실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변호사 김병준과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은 '유부남 대표'로, 개그맨 김현철과 칼럼리스트 김태훈은 '총각 대표'로 자신들의 의견과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경실-김지선 콤비와 토크 승부를 펼쳐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충효 스토리온 사업부장은 "공감을 통한 재미라는 스토리온 채널의 콘셉트를 잘 반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성인 남녀의 솔직한 속내는 물론, 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MC와 패널들의 유쾌한 입담이 보는 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는 점이 '이.사.고'가 100회까지 올 수 있게 된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00회 특집에서는 '행복한 부부생활'을 주제로, 부부애정도, 배우자로서의 합격점 등을 점검해보는 체크리스트가 공개된다. 또 그동안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이색 설문 결과 'Best 5'도 전개될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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