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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높아진 박스권 상단 등락<삼성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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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높아진 박스권 상단에서의 등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삼성선물이 전망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29일 "글로벌 환시는 주요 이벤트들을 무난히 소화하고 추가적인 모멘텀 부재 속에 보합권 등락이 이어지며 원·달러에 방향성을 제시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연구원은 "국내적으로는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꾸준한 결제수요와 북한 관련 부담, 수보의 마바이 등이 원·달러 환율에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 주 공격적으로 나타났던 역외 매수가 지속될 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외국인 순매수세 재점화와 이번주 발표되는 국제 지표들이 호조를 보일 가능성, 월말 네고, 상승 모멘텀 약화 등으로 상승도 제한될 것"이라며 "이번주 1260원~1300원 거래 범위 예상되며, 이날은 주말 동안 달러 약세로 하락 압력 받으며 1270원대 중심 등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70.0원~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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