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대표단이 다음주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한다.
20일 연합뉴스는 미 국방부가 19일(현지시간) 이같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셸 플러노이 정책담당 차관을 대표로 하는 미국 대표단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대북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한중일 3국 순방을 결정했다.
플러노이 차관은 23-24일 중국, 25일 일본, 26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국방부는 이번 방문이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뒤이어 곧바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국방부 고위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플러노이 차관이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 공동비전과 실현 방안에 대해 한국 국방부 관계자들과 폭넓게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고위관계자는 동맹 관계에서 상호 목표와 목적들을 주기적으로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한국과 굳건한 관게를 지속하고 미래를 위한 동맹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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