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청소년수련원은 기관장평가에서는 50점 미만이었지만 기관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도 기관장평가에서는 보통(60이상 ~70미만)에 머물렀으나 기관평가에서는 'A'등급에 포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관장평가(우수)와 기관평가(A)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준정부기관으로는 근로복지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기관장평가(보통·60이상~70미만)보다 기관평가(A)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통안전공단은 기관평가에서는 C등급에 머물렀으나 기관장평가는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국수출보험공단도 기관평가에서는 'B'를 받았지만 '우수' 기관장에 선정됐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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