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올림픽 게임 조직위원회가 올림픽으로 10억 위안(1억4600만 달러)의 순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는 올림픽을 통해 총 205억 위안의 매출을 올리고 약 193억 위안의 비용 지출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주로 올림픽 위원회의 글로벌 파트너사,티켓 판매, 마케팅, 방송 저작료 등으로 부터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이징시는 올림픽 개최를 위해 공기정화, 지하철 노선·스타디움·공항 터미널 건설 등에 총 700억 위안을 소요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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