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통계청인 INSEE는 프랑스 경제가 올해 4·4분기 하락 사이클을 탈피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NSEE는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 증가률이 올 2분기 -0.6%, 3분기 -0.2%를 기록한 후 4분기에는 횡보할 것으로 관측했다.

에릭 드부아 INSEE 수석 통보관은 “프랑스의 경기침체는 올해 말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기업의 과잉생산과 저조한 고용 창출은 침체로부터 벗어나는 데 방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프랑스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지출을 늘리면서 올해 재정적자는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며 "프랑스 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난다 할지라도 올해 기업들이 70만명 가량 인력을 감축하면서 실업률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