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18일 이탈리아공업총연합이 올해 이탈리아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마이너스 4.9%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공업총연합은 이탈리아 국내 수요가 글로벌 경제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경제가 내년에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단체는 내년 이탈리아 GDP 증가율을 0.7%로 예상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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