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관악구청 광장 ‘Rainbow + 다문화축제 & 여성박람회' 개최
관악구의 여성이 행복한 도시 축제가 계속된다.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제14회 여성주간(7월 1 ~ 7일)을 맞아 여성의 역량 강화, 적극적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 등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관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6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축제로 시작된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여성주간 동안은 여성청각장애인 기념공연, 여성평등강연, 저출산극복 결의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다문화축제 & 여성박람회 개최
결혼이주여성에게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이웃주민들이 그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7시30분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Rainbow + 다문화 축제'를 연다.
$pos="C";$title="";$txt="지난해 열린 다문화가족 축제 ";$size="550,366,0";$no="20090617080416050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관악구 거주가 많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총 6국가에 대한 홍보마당과 국가별 전통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마당으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계의상 퍼레이드와 국가별 민속공연 등 흥겨운 무대마당도 진행된다.
이날 관악구청 광장에서는 축제와 함께 여성박람회를 개최한다. 관악구 건강지원센터, 관악여성쉼터 등 20여개 여성관련 시설 홍보와 체험부스를 운영, 지역사회 여성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한다.
또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여성단체연합회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성매매, 성가정폭력 예방’, ‘저출산극복’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구청광장에서 봉천사거리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여성주간 기념행사와 공연
7월 2일에는 관악구 관악구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구민 700여명과 함께 지역내 여성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14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관악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행사는 신명나는 해금연주를 시작으로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구민 10명에게 ‘양성평등가족상’을 시상한다.
여성주간 기념행사 후에는 여성청각장애인의 에어로빅과 소녀시대 ‘Gee' 댄스공연이 이어진다.
이 공연은 30여명의 여성청각장애인이 지난 3월부터 전문 벨리댄스 강사에게 건강에어로빅 교육을 받아 자체적으로 맹연습하여 자신들의 기량을 한껏 뽐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밖에도 여성운동의 이해와 여성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학자 오한숙희씨를 초청, '여성은 타고난 리더다'라는 양성평등에 대한 강연이 마련됐다.
김인자 가정복지과장은 “다양한 여성주간 행사를 통해 여성발전의 도모와 남녀평등의 촉진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성 친화적 직장과 사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여성발전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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