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 급등 부담 vs 개선 지표, 종목별 혼조

미 증시가 이틀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특히 통신관련 종목들이 애널리스트들의 하락전망에 따라 낙폭이 컸다.

16일(현지시간) 오후 12시35분 현재 뉴욕증시에 따르면 S&P 500 지수가 전일대비 0.4% 하락한 920으로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어제보다 0.4%(37.03포인트_ 내린 8575.10을 기록했다.

미 최대 통신회사 AT&T가 1.7% 떨어졌다. 바클레이즈가 향후 전망을 시장평균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분기 실적발표를 했던 세계 최대가전 판매업체 베스트바이도 6.4% 하락했다.

반면 레너는 5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17% 상승한 53만2000채를 기록한데 힘입어 1.8% 상승했다. 세계최대 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인 암젠도 상승중이다.

모간스탠리는 이날 미국의 이번 주가랠리가 끝났다고 전망했다. 제이슨 토드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는 “S&P 500 지수가 950선을 돌파함에 따라 이번 랠리는 끝난 것 같다”고 말했다. S&P 500 지수는 그간 지난 3월9일 저점대비 40%가 상승했다.

하지만 모간스탠리는 S&P 500 지수의 올 연말 목표지수는 기존 825포인트에서 900포인트로 상향조정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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