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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혼조세 마감, UBS 하락·BT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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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유럽주식시장에 따르면 DJ 유로 다우존스 Stoxx 600 지수가 전일대비 5.43포인트(0.22%) 하락한 2425.97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지수도 전일보다 5.63포인트(0.17%) 내린 3213.95를 기록했다.

반면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일보다 2.56%(0.06%) 오른 4328.57을, 독일 DAX 30지수도 0.78포인트(0.02%) 상승한 4890.72를 기록했다.

특히 UBS AG가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가능성으로 4.1% 급락했다. 반면 영국의 최대 통신사 브리티시텔레콤(BT)은 모간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한데 힘입어 8% 급등했다. 테스코 또한 1.5%가 올랐다.

이날 독일 민간경제연구소 유럽경제연구소센터(ZEW)는 6월 경기기대지수가 44.8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31.1보다 13.7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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