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태안 유류 유출사고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 지정 공청회 개최

국토해양부는 18일 오후 2시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07.12.7일)에 따른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 지정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 지정(안)은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유류오염 사고로 해양환경이 훼손된 충청남도 태안군 등 3개도 12개 시군 해안 및 도서 총 6600㎢을 말한다.

이번 공청회는 같은 지역 지정(안)에 대한 현지 주민,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다.

먼저 한국해양연구원은 지역 지정(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지정 발표자의 주제발표, 공청회 참석자의 의견 수렴 등이 이어진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참고해 오는 7월 초까지 특별해양환경복원 지역을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부는 관계 부처(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및 해당 지자체와 협의 후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에 대한 생태계복원계획(안)을 7월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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