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 배구, 아르헨티나에 3 대 2 '역전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 남자배구가 장신이 즐비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 월드리그 B조예선 1차전에서 한국은 스피드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 대 2로 역전, 첫 경기에서 승리를 낚아챘다.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 이끈 우리 대표팀은 첫 세트를 20대 25로 내줬으나 2세트와 4, 5세트를 내리 이기면서 역전했다. 세계 랭킹 18위의 한국이 12위의 아르헨티나에 산뜻한 승리를 거둔 것.



특히 지난해 1승 11패로 부진했던 대표팀은 첫 경기 승리로 인해 14년만에 결승 라운드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승리로 승점 2점을 따낸 한국 대표팀은 B조에서 프랑스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2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아르헨티나와 2차전을 벌인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역대전적은 12승 10패로 다소 우위에 있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