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개 객실..국내외 관광객 341명 이용 가능

서울 영등포 직업체험센터 부지에 건립 중인 유스호스텔이 내년 5월 완공된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 부근에 신축 중인 '서울 제2유스호스텔'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94개 객실이 갖춰져 최대 341명이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유스호스텔 시설운영을 위해 오는 9, 10월께 운영자를 공개모집해 선정할 예정이다.

제2유스호스텔은 청소년과 외국인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실용적인 시설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방은 ▲1인실 7개 △2∼3인실 51개(장애인실 3개) ▲4인실 26개(한실 5개, 장애인실 1개) ▲6인실 5개 ▲10인실 5개로 구성되며 건물 외관은 컬라 알미늄시트와 복층유리를 사용해 리듬감 있는 입면 패턴과 젊음을 형상화한 경쾌한 이미지로 연출할 계획이다.

옥상정원은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가능하도로 조성되며 지하 1층에는 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이 지어 문화 공간으로 이용된다.

특히 설계단계부터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하고 지열을 이용한 설비를 갖춰 난방 및 온수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221억원이다.

현재 서울소재 유스호스텔은 남산, 방이동, 방화동 등 3곳으로 청소년 수련기간나 휴가철 숙박시설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에 들어서는 서울 제2유스호스텔은 대지면적 4160㎡, 연면적 9807㎡로 지어지며 대강당, 회의실(5개), 식당, 휴게실, 자가취사장 등을 갖추게 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